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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초, TV광고판을 휩쓸었던 아이엠넘버포.. 예고편만으로도 엄청난 포스를 자랑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딴판이다. 한간에는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가 트와일라이트만큼 감수성이 풍부한듯 이야기를 하지만.. 개인적으론 트와일라이트, 뉴문이 한수위었다.
아이엠넘버포가 강조한 SF 스타일의 요소는 너무 초라해 보였다. 예고편이나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의 기대치를 너무 높게 설정해 둔 탓도 무시 못한다.
딱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영화이다. 감상후 며칠지나 리뷰를 쓰려고 해도.. 딱히 기억남는건 후레시뿐;?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멋 넘버포야 후레시 이쁘다!"
사실 넘버3라는 여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그럭저럭 볼만했다.
아이엠넘버2는 좀더 다듬어서 나오길 기대해본다.그래도 2가 나온다면 다시 보고싶다.
개인점수 : 라스트에어벤더 보다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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