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 트라이앵글 2009 미드중에서도 트라이앵글이라는 3부작 드라마가 있어서 헷갈렸는데, 받아보니 큰 오해를 했다. 이글에서 소개하는 영화는 영국과 오스트레이일리아에서 합작으로 만드러진 영화인데, 남기는 여운이 좀 크다. 물론 버뮤다 삼각지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맞지만, 트라이앵글 영화는 스킬러에 공포에 야간의 판타지성도 있는 영화다. 다른영화와 비교하자면! 나비효과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끝없는 시간의 무한반복! 그속에서 느껴지는 허탈함과 공포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 줄거리가 겹치면서, 스럴러 영화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영화는 아직까지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뭐지?" "쟤는 왜 저렇게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지? 내가 뭘 놓쳤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