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특공대 하면 어렸을적에 졸린눈을 비비며 TV의 본방사수하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그당시만 해도 외국영화중에서 A특공대만큼 통쾌하다고 느껴본게 없다. (음.. 에어울프가 있었나?) 그런데 A특공대가 극장판으로 만들어 진다니.. 요거이 꼭 봐야하는 것이다.ㅋ 멀독, B.A, 하니발? 맞나?" 완전 백발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백발은 아니더라; 시청소감부터 말하자면, 그럭저럭이란 표현이 맞는것 같다. 너무 기대가 컸었던가? 그래도 완전 B급은 아니니 아직 에이특공대를 못보신 분들은 스킵하지 말고 챙겨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A특공대 같은 영화중에서 미션임파서블 정도 기대했었는데.. 거기엔 미치지 못한듯하다.) 하지만, 액션쾌감이라 불리는 한장면이 있었으니.. 하늘에서 탱크를 자유낙하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