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방자전 노출수위, 뭐랑 비교해봐야 할까나~

몽땅 연필 2010. 6.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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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노출수위, 뭐랑 비교해봐야 할까나~



최근 방자전의 여배우, 조여정의 노출수위에 대해 일각에서는 말이 많은듯하다.

예고편을 보고 기대(?)에 부푼 마음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으나, 그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는 관람평들은 대부분 하위 점수를 주었다. 반면에 그런 기대 안하고 봤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평이 그에 반정도.. 그리고 그럭저럭이라는 평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방자전의 노출수위는 스캔들과 음란선생과 비교를 해보면 될듯하다. 오십보백보겠지만, 스캔들보다는 살짝 못하고, 음란선생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뭐, 한국영화에서 보여지는 왠만한 신체부위는 나오긴한다. 나는 이걸 윗3, 아랫3 이라고 부른다. 알아서들 상상하시길..)

(쌍화점의 노출수위가 훨씬 높다고 생각되는건.. 아직 문화적으로 오픈마인드를 가지지 못해서일까?)

한국영화의 노출수위야 거기서 거기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보길 추천한다.

정 S급 무비를 보고 싶다면, 널리고 널렸으니 찾아보면 될터! 방자전은 질펀한 화면구성보다는, 질펀한 담화쪽으로 한수 들어주고 싶다.

개인평 ★★★★☆


동영상 : 다음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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