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스릴러영화 - 모범시민, 악을 처단하기 위해 스스로 악이되다. 이 영화를 언제봤나 싶어서 찾아보니, 예전에 보다가 졸면서 봤던 영화였다. 이름은 모범시민이지만,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포스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 영화의 장르는 범죄와 스릴러를 혼합한 영화이다. 대충 줄거리는.. 어느날 저녁 두명의 도둑이 자신의 집에 침입해서, 아내를 죽이고, 초등학교도 안들어갔을 법한 딸도 함께 잃게된다. 그 와중에서 도둑한명은 그 딸을 그냥 없애지 않는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살게되었고, 그들을 위한 복수가 시작된다. 위 줄거리는 비록 3줄이지만, 영화 극초반에 5분도 안되어서 숨가쁘게 흘러가는 귀염을 보이는 센스가 있다. 자칫 지루해질법한 스토리를 극초반부터 관객의 관심을 화악~ 사로잡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 이후..